편리함을 넘어 꼭 필요한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해나가다


와디즈 서비스디자인팀, 플랫폼개발팀, 서비스개발팀


세 분이 모두 다른 팀에 속해있네요. 각자의 팀과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김상진(이하 ‘상’) 서비스개발팀은 IOS 앱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UI를 개발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로직을 처리·개발하는 백엔드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와디즈 웹사이트와 앱의 모든 화면에서 보이는 데이터 를 처리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을 해요. 백빛나(이하 ‘빛’) 서비스디자인팀은 서비스 기획자와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나뉘어요. 와디즈라는 플랫폼은 ‘펀딩하기’, ‘투자하기’, ‘스타트업 찾기’ 서비스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각 도메인을 담당하는 팀원들, 그리고 유관 비즈니스 부서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긍정적으 로 만들지, 그리고 어떻게 회사의 성장을 끌어내는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을지 꾸준히 고민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윤동균(이하 ‘동’) 플랫폼개발팀은 시스템플랫폼, 데이터플랫폼, QA, 세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시스템플랫폼은 와디즈 웹과 앱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안정성을 책 임지고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죠. 데이터플랫폼은 서비스에서 다양하게 쌓이는 행동이나 로그데이터에서 가치를 찾고, 데이터가 잘 쌓일 수 있게 고민하는 팀이에요. 마지막으로 QA는 서비스의 품질을 책임지는 팀이에요.




세 팀이 떨어질 수 없는 구조라고 들었어요.

저희 세 팀을 통틀어 ‘서비스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서비스를 만든다는 목표가 저희를 떨어질 수 없게하는 것 같아요. 플랫폼개발팀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저희가 프로덕트의 기획과 디자인을 정하면 서비스개발팀에서 개발해 주는 거죠. 아주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요.


기획과 개발은 만화 속의 톰과 제리 같은 사이일 수 있는데, 다들 사이가 좋아서 업무를 하는데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소통을 많이 하는 덕분이죠. 또다른 결정적인 요인은 빛나 프로님 덕분이에요. 중간에서 기획과 개발을 모두 이해하면서 이끌어 주거든요.


다른 회사에서는 CTO가 상위 조직에 속하고,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그 밑에서 팀원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와디즈는 달라요.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춰서 협의하여 진행하다 보니까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일이 없고, 세 팀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함께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방향을 찾아요.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낼 수 있게 협력 구조가 잘 분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와디즈가 수평적인 구조여서 가능한 일 같아요.


단순한 분업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협업을 하고 있는 거네요. 그동안 함께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있나요?

‘스타트업 찾기’ 서비스를 만들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타이트한 일정에 맞춰 개발하는데, 이 서비스가 워낙 다양한 기능을 하다 보니 해야할 일이 참 많았어요(웃음). 게다가 제가 주도해서 만드는 서비스니까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일할 땐 힘들었는데 세상에 공개가 되고 보니 정말 뿌듯해요. 서비스팀이 함께 고생한 데다 결과도 아주 잘 나와서 더 기억에 남아요.


저는 기억에 남는 순간보다 서비스팀에 감탄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와디즈에는 개인 업무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리모트워크 제도가 있거든요. 처음 입사했을 땐, 과연 서로 떨어져 있어도 협업이 잘 이루어질지 궁금했는데, 아주 순조롭더라고요.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것이 전제된 시스템이라는 걸 깨달았죠.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직군은 아니지만, 누가 뭐래도 앱 서비스에서는 서비스팀의 역할이 크죠. 와디즈 서비스팀의 매력을 어필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이 직접 관여를 해야만 서비스가 만들어져요.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열심히 기획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도 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서비스는 탄생하지 못하니까요. 와디즈가 스타트업의 발판이 되어 준것처럼, 저희도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길을 내는거죠.


와디즈는 중견 IT기업으로 성장했고, 국내 크라우드펀딩 1위를 넘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그 서비스 안에서 성능이나 품질을 다룰 수 있는 플랫폼개발팀과 QA 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서비스 안에서 생기는 다양한 데이터를 미래의 석유라고도 하잖아요. 서비스팀은 그 석유를 채굴해서 발전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일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궁금해요.

저 자신에게도, 팀원들에게도 항상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자신이 하는 일이 내가 성장하는 방향과 잘 맞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단순히 내가 이 일을 했다는 결과보다는 이 일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어떤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으세요?

최근 유튜브에서 넥슨 본부장님이 사람을 볼 때 어떠한 기준으로 보는지에 대해 답변을 하는 영상을 봤어요. 그분은 똑똑함, 부지런함, 착함. 이렇게 세 가지 기준으로 사람을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 의견에 많이 공감했어요. 저는 그중 ‘착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 것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남도 배려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재밌게 일할 수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자기 일을 재미있어 하고,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어요.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와디즈를 더 튼튼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서비스팀은 어떤 계획을 하고 있나요?

와디즈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어요. 여러 유형의 사용자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죠. 각각의 기능들이 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습관화될 수 있는 부분들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 항상 고민중 이에요.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규모가 커졌을 때 동시 접속이 원활하고 성능이 잘 나오는 환경을 만들려고 해요.


저는 서비스 내의 아이템보다는 개발 문화를 발전시키고 싶어요. 그래서 ‘테크앤 컬처’라는 소규모 모임을 만들기도 했고요. 이 모임을 통해 개발 문화를 글로 정리하고, 산출물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죠. 와디즈가 메이커나 크라우드펀딩의 성공 사례들로 외부에 알려지긴 했지만, 와디즈도 테크 중심의 플랫폼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행복한 개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앞으로 와디즈 서비스가 어떻게 더 성장할지 기대가 돼요.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어떤 내일을 꿈꾸는지 듣고 싶어요.

‘내가 회사의 대표라면 어떤 직원을 가장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환경이 바뀔수록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계속 변하는데, 지금은 ‘믿을 수 있는 사람’ 인 것 같아요. 어떤 상황이 와도 듬직하고,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어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와 그걸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팀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원해주고 싶고요. 서비스팀 동료들이 계속해서 보람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요.


서비스를 만들 때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와디즈를 이용하는 사용자지만, 저의 고객은 팀원이에요. 팀원들이 와디즈 서비스를 잘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팀에 필요한 환경을 최대한 잘 만들어 주고 싶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결과도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기 위해 매일 한 가지씩이라도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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