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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와디즈

[광고사업팀] 최적의 광고 서비스를 연구합니다.

we make #AD better, 광고사업팀



다양한 광고 상품을 활용하여 최적의 광고 서비스를 연구하는 팀 와디즈 Identity(정체성)를 기반으로 한 광고로 서포터와 메이커를 잇는 팀

오늘도 와디즈 메이커와 서포터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광고사업팀. 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프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은실 프로 : 안녕하세요. 와디즈에서 광고사업과 파트너사업을 담당하는 성은실입니다. 와디즈에 합류한 지 1년 반 정도 되었고요. 그전에는 포털과 커머스에서 광고 사업을 새로 일으키고 확장하는 업무를 해왔습니다.

와디즈의 급변하는 물살 속에서 새로운 광고 상품을 만들고 광고 플랫폼을 런칭하며 다양한 팀과 즐겁게 소통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광고사업도 성장하고 있고 ‘더 이상 성장할 것이 있나?’ 싶던 저도 계속해서 쑥쑥 성장하고 있답니다. 🙂

이유나 프로 : 안녕하세요. 광고사업팀 매니저 이유나 프로입니다. 2020년 12월, 와디즈에 입사해서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광고사업팀 초창기에 합류해서 5명이 채 되지 않던 팀원들과 함께 의지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헤쳐 나가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어느새 팀원 수도 거의 2배가 되었고 새로운 광고 상품과 사업 영역이 많아졌네요.

되돌아보면 광고 서비스와 함께 와디즈 안에서 저도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


현재 하고 계신 업무와 팀을 소개해 주세요!

성은실 프로 : 광고는 메이커와 서포터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요. 메이커가 준비한 리워드와 스토리를 다양한 서포터에게 노출해 주는 것이 광고죠. 광고사업팀은 더 많은 메이커와 서포터가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놔주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광고 상품을 새로 만들고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광고 효율과 사례 분석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업무도 다양하고 변화도 많은데요, 광고사업팀은 변화에 최적화 되어있어요. 팀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서로의 필요를 굉장히 잘 채워주는 팀이기도 하죠! 이 지면을 빌어… 사랑합니다, 광고사업팀 🖤

이유나 프로 : 광고사업팀의 비전은 ‘메이커의 프로젝트 마케팅 전체 여정을 케어하는 종합 광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에요. 광고사업팀은 메이커가 프로젝트 여정 안에서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더욱 많은 서포터를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광고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와디즈의 모든 조직이 그러하지만, 광고사업팀은 특히 뚜렷한 목표 아래에서 모든 팀원이 목표 지향적으로 일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거나 도전적인 일이 생겼을 때, 각자의 강점과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똘똘 뭉쳐 해결해 나가죠.

‘광. 또. 워’라는 저희 팀만의 별명이 있는데요 😂 ‘광고사업팀, 또 워크샵’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워크샵을 자주 가집니다. 만약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은 과제가 있다면, 워크샵을 열어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 성과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 베타 테스트 상품을 기획/운영해 보며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공식 상품화하기도 합니다. 도전을 장려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데 망설임 없는 팀워크가 저희 팀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와디즈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성은실 프로 : 와디즈는 제 남편이 굉장히 애용하는 플랫폼이었어요. 가끔 남편이 펀딩한 와디즈 제품을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퍼가 온 거죠.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가 와디즈에 지원하는데 가장 큰 동기였구요.

면접 보면서 와디즈의 5원칙을 접하게 되었는데 글쎄 5원칙이 모두 저랑 너무 잘 맞더라고요. 2차 면접에서 대표님을 뵙고 나서 ‘이 회사에서는 이 원칙들이 지켜지는구나!’ 확신이 생겼습니다. 보통 원칙이라는 것이 회사의 일방적인 모토일 뿐 회사 직원들이 체감하기 쉽지 않아요. 입사해 보니 ‘와디즈 = 5원칙’이더라고요. 이 부분은 아직도 신기해요. 이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대단하죠.

이유나 프로 : 직전 회사에서 퇴사하고 약 1년간의 갭이어를 가졌어요. 1년간 매일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업계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쌓았어요.

1년의 재정비 과정을 거치며 내린 결론은 ‘성장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일을 개척해 나가며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곳을 가야겠다’였어요. 이런 면에서 와디즈 광고사업팀은 제가 딱 찾고 있던 조직이었죠! 이제 막 광고 서비스를 런칭하고 역동적인 급변의 물살을 타며 즐겁게 일하고 있거든요. 🙂

이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능력)과 경험은 무엇인가요?

성은실 프로 : 무엇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광고사업은 재무, 플랫폼, 영업팀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관련 분야에 다양한 지식이 있으면 좋아요.

광고 시장은 급변하다 보니 업계 동향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파악해야 하고 광고 관련 업계 분들과의 교류도 필요하죠. 새로운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업무와 사람에 대해 적극적인 분이 잘 맞을 거예요!

광고 관련 인맥 형성이 어렵다고요? 업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업무의 벨트가 생기니 걱정하지 마세요! 😉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나요?

이유나 프로 : 최근 메이커가 직접 메타(페이스북) 광고를 등록하고 운영/관리할 수 있는 셀프 광고 등록 솔루션 ‘비즈센터’를 런칭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장장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개발사를 통해 광고 플랫폼을 새로 개발한 장기 프로젝트였어요.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서비스 개발, 기획, 회계 등의 담당자분들과 소통해 본 경험이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많았고 여러 가지 역경과 이슈가 발생하는 등 정말 많은 일이 있었죠. 앞으로도 평생 기억에 남을 프로젝트일 것 같아요.

비즈센터로 메이커님이 광고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저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향후 이 플랫폼으로 메이커에게는 더 효과적인 광고 기회를 제공하고, 와디즈 플랫폼은 더욱 새롭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는 것이 목표예요!


업무할 때 꼭 지키고 싶은 나만의 소신 또는 원칙이 있을까요?

성은실 프로 : 저는 모든 업무에서 상대방의 WHY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WHY를 생각하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챌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행동을 분석, 니즈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이를 충족시켜 주려고 노력하죠.

광고는 메이커가 광고를 구매하게 만들어야겠다고만 접근하면 너무 어려워요. 예를 들어 볼게요. 메이커가 광고를 구매할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죠. 메이커는 펀딩의 성공을 바랍니다. 광고가 성공 펀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면 구매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은 메이커가 될 수도 있고, 서포터나 옆 팀원 등 누구나 해당될 수 있어요.

이유나 프로 : 저는 와디즈의 5원칙 중 3원칙인 ‘팀원 간의 필요를 채워준다’는 원칙이 가장 와닿고, 지키고 싶은 원칙이에요. 광고사업팀은 특히 이 원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팀이라는 것을 늘 느끼고 있어요. 네 일, 내 일 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One-team 정신이 광고사업팀의 가장 큰 자랑이거든요! 팀 분위기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예요. 저도 팀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나요? 와디즈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전하는 ‘입사를 위한 나만의 TIP’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성은실 프로 : 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주시는 분과 같이 일해보고 싶어요! 일하다 보면 업무 바운더리가 생기고 그 안에서 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 경계를 깨주실 분이 계시면 큰 활력이 될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유나 프로 : 새로운 도전에 거침이 없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어요! 광고사업은 계속해서 확장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요. 업무의 호흡이 다소 빠르기도 하고 변화가 많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도전에 적극적일수록 팀원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와디즈에 입사하고 가장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진국이들은 정말로 실제 업무를 할 때, 늘 ‘why’를 생각하고 염두에 두며 일한다는 것이었어요.

와디즈에 합류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와디즈에서는 이 일을 왜 하는 것일까, 이 행동의 ‘why’는 무엇일까를 깊이 있게 한 번 고민해 보세요. why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와 관점의 깊이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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