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펀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포부 밝혀
“와디즈는 2020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사실상 완전 다른 회사가 됐습니다. 와디즈 플랫폼이 리스크를 책임지되 소비자는 기회를 메이커(생산자)와 공유할 수 있는 구조가 구축됐습니다. 이는 크라우드펀딩 인더스트리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16일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펀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이 과정에서 뒷단에서 이뤄지는 여러 요소를 SI 투자자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2년 창립한 와디즈는 내년 10주년을 맞는다. 최근 1000억원 규모 시리즈 D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 롯데지주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800억원 투자를 단행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롯데지주가 기업에 직접 투자를 단행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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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T NEWS (https://www.etnews.com/2021111600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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