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 진행 계획
와디즈는 올해 상반기 내 법인을 분리하고 책임중개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법인 분리를 통해 각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혼돈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보호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와디즈 법인이 분리되면 자회사로 '와디즈파이낸스(가칭)'이 신설된다. 신설 법인은 스타트업 찾기, 비상장주식 거래 등 스타트업 투자 서비스 고도화에 방점을 둔다.
와디즈는 법인 분리를 마친 뒤 내년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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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1280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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