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을 바꾸려는 와디즈의 도전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상품화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자금의 문제도 있지만,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할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창업가는 이러한 이유로 아이디어를 검증받는 동시에, 투자도 받을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다.
202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크라우드 펀딩의 필요성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2021년 기준 와디즈의 누적 펀딩 금액만 6000억 원 이상이다. 와디즈는 펀딩 프로젝트의 개설자를 '메이커', 프로젝트의 후원자를 '서포터'라고 칭한다.
메이커의 도전과 서포터의 응원을 연결해 다양한 제품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이 플랫폼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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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인터비즈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645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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