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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와디즈

입사 첫날, 나에게 요술램프가 주어졌다



알라딘의 요술램프


꼬꼬마 시절,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읽으며 ‘나는 무슨 소원을 빌까?’ ‘나도 램프의 요정 지니가 있었으면’ 생각했어요. 그땐 몰랐죠. 어른이 되어 회사에서 지니가 생길 줄은…


와디즈 사람이라면 다 하나씩 가지고 있어요. 요술램프 말이죠. 입사 한 달 동안 항상 가지고 다니며,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문지른답니다. 그러면 지니가 뿅 하고 나타나요. 지니가 어떤 존재인지 눈치채셨죠?


신규 입사자에게 램프의 요정(genie)과 같은 진국이(zingugi)를 우린 지니(zinie)라고 부릅니다. 새로운 진국이가 오기 전, 한 달 동안 와디즈 적응을 도와줄 지니 한 명이 정해져요. 사수, 멘토와는 또 다른 존재예요. 사수와 멘토가 업무상 도움을 준다면, 지니는 회사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휴지는 어디서 받는 지, 복사기는 어디에 있는지, 자주 마주치는 저분은 누구인지 사소하지만, 모르면 난감한 것들이요.


지니와 알라딘, 무얼 하나요?


(중략)


▶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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