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이가 일하는 법 9. 잘 일하기 위해 잘 쉰다.
잘 일하기 위한 진국이만의 잘 노는 쉬는 방법의 하나는 바로 사내 동호회입니다. 전 직원이 공감하고 공유하는 ‘일하는 법’으로 ‘잘 쉰다’가 선정된 만큼, 회사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죠.
여러 매체에도 소개될 만큼 깊은 역사와 두터운 사내 팬덤을 보유한 동호회. 2020년 코로나의 등장과 함께 전설 속으로 사라질 뻔했지만… 지난 6월, 와동소 이후 부활했습니다!
긴 시간 자리를 지켜준 기존 동호회와 설렘을 가지고 탄생한 뉴 동호회가 공존하는 와디즈 동호회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동호회 키워드는 ‘스타트업의 센스’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2기의 키워드는 ‘예체능’입니다. 왜 예체능이냐고요? 7개의 동호회만 놓고 보면, 여기가 바로 와디즈 예체능 학교거든요😆
2022년 9월 2일 사내 동호회 현황 기준, 중복 가입을 제외한 순 동호회 가입 진국이는 157명이에요. 전 직원의 3분의 1을 훨씬 넘는 진국이가 이렇게 예술에 조예가 깊고 운동에 진심이랍니다. 유명한 드라마의 한 장면 처럼 가입을 강요한 건 아닌지 의심이 드신다고요? 와디즈 동호회만의 매력을 알게 되면 절대 그런 말 못하실 거예요. 진국이들의 마음을 대거 홀린 동호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예(藝)와 체(體)로 나누어 알려드릴게요. 이번 장에서는 예술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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